나 무시하는건가?
예를 들어 에버랜드 산리오 콜라보해서 친구가 가자고 하면
내가 6월까지니까 5월쯤 가자고 했음
근데 다음날 친구는 내말 잊어버리고 4월에 가자고 떼씀
거의 모든 대화가 이래
00고깃집 앞에서 만나자고 하면
고기 먹으려고 만난거 아니냐며 고깃집 들어가려고 해 (이미 전날 다른곳 가자고 정한 상태)
유독 내말만 안듣는거 같은데..의도적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