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할꺼아니면 부르지않을것 같거든?
전에 큰집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친척오빠가 사귄지한 2-3달 여친부를까말까 고민하길레
잠못자서 제정신이냐 하면서 부르지말라했거든
어르신들 다있고장손이라 손님 맞이하고 인사해야하는데 오빠가 하나부터 열까지 옆에 있을거 아니면
부르지말라고했지만 결국 부름 ㅋㅋㅋㅋ
정말 장례식 내내 좀 그랬음 가뜩이나 엄청 내향적으로 보여서 만화처럼 뻘쭘해보이고...
근데 가끔 장례식 관련글 보면
만약 일이 생기면 가야하나 고민...
인사만 생뚱하게하고 가기에는 머하고
오래있기도 뭐한곳에..
미안 n이라 생각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