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실시간으로 나락가는거 피부로 느껴지고
머리로는 이대로 가다간 큰일난다는거 다 아는데
몸이 안움직임
내가 그렇게 20대 소중한 5년 다 날리고 이제 와서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대학부터 다시 다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