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다고하면 원래 이래?

이번에 이직하게돼서 퇴사희망일자 논의하고 위에 컨펌 다 받았는데 같이 일하던 동료들 태도가 싹 바뀌네

그 전까지만 해도 맨날 점심 같이 먹고 산책하고 사적인 얘기도 가볍게 나누고 엄청 잘 지내다가

퇴사일정 전해지고나니까 인사도 안받아줌

[익인1]

왜그러지 우리회사에선 그런거 본 적 없긴한데

[익인2]

그건 사바사야 나는 그만둔다니까 아쉬워한 사람들도 있고 생깐 사람도 있어 근데 그건 못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