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친구 대파 1톤 버렸대

팔려고 트럭에 싣고 돌아다녔는데 안사가서 그냥 버렸대 대충 들은거라 자세한 이유는 모름 엄마 그 소리 듣고 나한테 부탁하면 다 팔았을텐데..하고 아쉬워하시더라

[익인1]

대파공구!!!! ㅠㅠㅠㅠ

[익인2]

비싸서 글치 뭐... ㅠ

[익인3]

그 유튜버중에 그런거 엄청 떨이가로 공구해주는 사람 있는데ㅠㅠ 아숩

[익인4]

직접 농사지으신걸 못파셨다고??
그럴리가…

[익인4]

근데 걍 대파값 비싼데 조금만 낮추면 잘팔리겠지? 하고 무턱대고 떼왓으면 못팔만두

[글쓴이]

농사 지은거 맞음 근데 그게 수입원은 아니고

[익인4]

그럼 걍 알아서 팔만큼 파셨을걸?
직접 농사했는데 못판건 걍 안판거임
와전되고 와전되다보니 그렇게 전달됰듯한데…

[익인5]

몇년전 트럭에 한트럭 실고와 한단에 만원씩 에 팔던 상인 좋아 죽던거 생각난다 농사 지은건가 비싸게 파시는건가 상태가 우쨌길래 우리동네는 마트보다 농사 지어서 가져다 파는 파를 마니 사는데ㅠ ㅠ ㅠㅠ ㅠ자리를 잘못 잡았나봐 ㅠ ㅠ ㅠ

[익인6]

흡 대파 마트에서 비싸서 눈물 닦으면서 샀는데,,,🫠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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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왜?? 평균가가 내려갈까봐?

[익인10]

마쟈 이런거 많대

[익인9]

헐랭,,, 열심히 키웠을텐데 아깝다

[익인11]

허고곡 ㅠㅠ 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