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원데이 클래스로 승무원 이미지 진단? 받은적 있고 그 이후에 다른 곳에서 정규수업 듣는 중에 모의면접을 했어
근데 나한테 좀 팔이 더 각지고 정제된 모습이면 좋겠다 좀 산만해보인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아 진짜요? 전에 너무 로봇같다는 말을 들어서 일부러 조금 풀고” 여기까지 말하는데 중간에 딱! 끊더니
“그럼 그렇게 하세요^^” 약간 퉁명+비아냥 식으로 내 가르침 안 따를거면 왜 왔냐고 말하심.. 그 선생님한테 배우래
근데 나는 그렇게 하기 싫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전에 그런 피드백을 받아서 풀고 해봤다 각 유지하고 해볼테니까 봐주실수 있냐 이렇게 말하려했던건데
그 뒤로 나한테 개ㅐㅐ 냉랭하게 대함
내가 싫은건지 뭐 질문 답변 물어보면 나보고 첩자냐고 함ㅎ 자기 과외 정보캐내려고 수강한 타 과외쌤 있었다면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