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뭐 먹을거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이젠 내
앞에서 그냥 아 피자 먹고싶다 설빙 먹고싶다 공차 먹고싶대 이래 예전의 나라면 바로 아 그래? 먹지 이러면서 내 돈으로 바로 시켰었거든...나 바보된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