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는 가난하고 친가는 부유해서 매번 친가에 도움 받았음.
외할머니가 자식한테 손 안벌리는거엔 감사하면서 친가는 돈 안주면 욕하고 매번 아빠한테 어머님, 아버님이 돈 주셨냐 자꾸 물어보니까 진짜 짜증남.
아빠가 참아주고 있긴한데 너무 선넘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