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앞두고..가족들의 반대로 헤어졌어…
헤어진지 3주 됐는데 여전히 마음 아프고
그 사람만큼 좋은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 마지막 사랑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시간이 지나서 마음이 좀 나아져도..다시 누군가를 만날 자신이 없다.. 다시 만나려고 했을 땐 이미 너무 늦었을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
너무 횡설수설하네..미안..너무 마음이 답답해서 여기에 글이라도 남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