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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03l

알바생이 내 옆사람 번호 계속 부르고있었거든? 근데 자기 번호 확인하고 모니터도 보고 말하는 번호도 들었으면서 찾으러안가고 폰하더라

그러고 알바생이 진짜 목이터져라 몇분내내부르니까 그떄 벌떡일어나서 가져감.. 

진짜 이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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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모니터에 그사람 번호 밖에 없었구. 그분이 계속 자기 영수증번호 확인하고 모니터확인하고 아 내꺼아닌가보네 하고 그냥 폰보다가 또 알바생이 번호 부르니까 모니터 번호랑 자기 영수증 번호 대조해보다가 아니구나하고 안가고 이래서 난독이라 생각했어 ㅋㅋㅋㅋ 저걸 한 5분은 반복했거든;
그래서 그냥 단순히 모니터에 번호 못읽는건가? 난독인가.. 이렇게 생각했어ㅋㅋㅋㅋㅋ ㅜ

29일 전
익인1
알바생이 불쌍하다......
29일 전
익인2
보는데도모른다고? 나는주문하면 부를까봐 알바소리만 집중하고있는데 어케그러지???
29일 전
글쓴이
어엉..고정댓봐죠..
29일 전
익인3
그것도 난독이라 하나..?
29일 전
익인4
22
29일 전
익인7
333
2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9일 전
글쓴이
고정댓봐줭 ㅜ
29일 전
익인5
요즘 키오스크 알람 카톡으로 가는것도 있는데 핸드폰하고있으면서 호출 열여덟번 꽉채워 불러도 안오는 사람들도있음..
29일 전
익인6
그건 난독은 아냐 ㅋㅋ 정신 딴데 팔린거지
29일 전
익인9
보고 들었는데 안가는건 일부러 그런거니까 인성문제 아님?
29일 전
익인10
난독이 아니라 그냥 딴 생각하고 있던거아님?
29일 전
글쓴이
자기 영수증 번호 봤다가 모니터 봤다가 그걸 진짜 몇분내도록 반복하더라고.. 진짜 자기번호 아니라 생각해서 안가는거같더라. 알바생이 마지막에 부를때 헉하고 엄청 빨리 일어나서 찾으러갔거든; 그래서 난독이라 생각해쏘
29일 전
익인16
근데 뭐 읽고 해석할것도없어서 ㅋㅋㅋㅋ그냥 숫자라 부족한거임 난독은 아니고
29일 전
글쓴이
그런가봥 난 그냥 모니터번호자체를 못읽나싶어서 난독이라 생각한건디 생각이 짧아쏘
29일 전
익인11
난독보다는 그냥 지 할일 다 마치고 받으러 간듯
29일 전
익인12
난독은 그게 아닌디
29일 전
익인13
저게 무슨 난독이여
29일 전
익인14
내용부터 글까지 환장한다ㅋㅋㅋㅋㅋ
29일 전
익인15
ㅋㅋ아니 .. 이건 또 뭐람...그게 뭔 난독이야
29일 전
글쓴이
밑댓봐죵..
29일 전
익인16
그거는 난독이아니라 난청이거나 아니면 모자란거아니냐
29일 전
익인17
난독이 이제 요새사람들 미디어땜에 정신없는거 통틀어 말하는 그런느낌 단어가 된거임??
29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모니터에 그사람 번호 밖에 없었구. 그분이 계속 자기 영수증번호 확인하고 모니터확인하고 아 내꺼아닌가보네 하고 그냥 폰보다가 또 알바생이 번호 부르니까 모니터 번호랑 자기 영수증 번호 대조해보다가 아니구나하고 안가고 이래서 난독이라 생각했어 ㅋㅋㅋㅋ 저걸 한 5분은 반복했거든;
그래서 그냥 단순히 모니터에 번호 못읽는건가? 난독인가.. 이렇게 생각했어ㅋㅋㅋㅋㅋ ㅜ

29일 전
익인18
혹시 난독의 뜻을 모르나?
29일 전
글쓴이
윗댓
29일 전
익인19
난독 뜻을 모르는 거 맞음
29일 전
글쓴이
ㅜ 그런가봐 그냥 단순히 모니터 번호자체랑 자기 번호랄 계속 번갈아보는데도 자기꺼아니라 생각하고 안가길래 단순히 못읽는구나..=난독 이렇게 생각한거같애 쏴리
2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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