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공부 안해서 재수 한것도 아니고 학원 등록하고 한번도 빠진적 없고 추가 자습도 하고 오거든 오죽하면 애가 오키로나 빠짐 오늘 딱한번 머리 아프다고 한시간 일찍 왔는데 엄마가 돈돈 거리고 나같으면 아까워서 한시간 버텼다 계속 뭐라하니까 애도 소리지르고 엄마랑 싸움 ㅜ 아빠랑 나랑 둘이 눈치보다 저녁 사온다는 핑계로 나왔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