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도 자주 싸우고 그냥.. 여기서 외로움이 나를 미친 사람으로 만드는 것같아.
친구만들어~ 나가 놀아~ 이러는데 그냥 .. 친구도 한국에서 만난 친구의 느낌이 안들고.. 놀아도 그 노는 기분이아니야
가족이 필요하고.. 일도 여기서 겨우 8개월차인데 1년 채우고 갈려고하는데
4개월채우기가 너무너무너무 힘들다...
남자친구도 지치고 이건 자기능력으로 채울수잇는 범위가아니래
본인도 자기 커리어 버리고 한국가서 영어선생님해서 돈적게벌더라도 너랑 행복하다면
그길을 선택하겟다는데.. 그러기엔 진짜 금전적으로 큰 문제가될것같아.
여기서 본인 일 하는게 돈 더 많이벌고...
친구들아 1년 버티고갈까? 억지로라도? 8개월하고 뜨기엔... 이력서적기도 좀 ㅜ.. 생각이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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