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타노 너무 편안했고 시작부터 점수 잘 내고 다들 공도 잘보고
오늘 너무 맘에드는경기다 했는데 카스타노 내리니까 홧병날거같은
수비에 진욱씨는 던지는 족족 뚜드려맞는데 잉권씨는 지켜만보고있고
눈떠보니 동점되고 역전되나했는데 또 그건막고 박건우 대신
천재씨 오셔서 만루찬스에 기대는 쪼금 덜 했는데 갑자기 적시타쳐주고 신나서 소리지르고
맷돌씨 홈에서죽고 너무 아쉬워하며 이거 몬가 이 1점이 너무 쎄할거같고
아니나다를까 바로 동점되고 근데 또 역전은 안당하고 연장갔는데 던질투수는 없고
준호씨 올라오셔서 금요일 잊어버리는 미친 투구하고 오늘 붕붕붕 삼진만먹던 형준이 미친적시타치고
이제 이기나했더니 준호 마지막에 흔들리고 여기서 올라오는게 최성영씨고 근데 겁나 깔끔하게막고
나는 소리지르고 목은 이미 쉬었고 힘들어죽겠고 3경기는 한거같은 체력소몬데 그래서 더 기쁘고
경기보는 직관러 집관러 다들 고생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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