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적으로 잘난 사람이질 못해서 스스로 자기비하하면서 우울해지는 것도 이젠 싫고 지치고
그런 주제에 남의 외모를 계속 보는 것도 한심해
어떤 얼굴이 되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만족을 할 자신이 없는데 내면을 보는 사람이 되는 것도 참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