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의 바다' 라고 하는 무한히 팽창하는 우주가 있음
이 '양자의 바다'의 중심에 양자의 바다를 양분으로 성장하는 '허수의 나무'가 있는데
끝없이 팽창하려고 하는 양자의 바다와 이 팽창에 먹히지 않기 위해 저항하는 허수의 나무가 대립하는 세계관임
나무에 열매가 맺히듯 허수의 나무 가지에는 수많은 세계가 존재하는데
붕괴3rd , 원신, 스타레일은 모두 이 허수의 나무에 달려있는 평행세계임
또한 양자의 바다에 대항하기 위한 양질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수준 미달의 세계들을 속아내는 가지치기를 하는데, 이 시련이 바로 '붕괴'임
일정 수준에 도달한 문명에 '붕괴'라는 시련을 주고 이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면 멸망해버림
그리고 이 붕괴를 행하는 이들을 붕괴3rd 에서는 '율자' 라고 함
스타레일에서의 붕괴는 바로 스텔라론이고
율자는 대충 사도급? 정도라고 생각됨
이 붕괴를 막기 위해 붕괴3rd의 발키리들이 개고생하고 있고
스타레일에서도 개척자가 스텔라론에 의한 세계 파멸을 막기 위해 여행하는거
특이하게 원신 세계관은 아직 붕괴가 오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아직 오피셜 정보가 없어서 차차 밝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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