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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이고 알바도 오래 못하고

그냥 히키코모리로 지내고 있는데

이러다가 더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아서

방통대라도 갈까 고민중이야 머리가 나빠서

과제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졸업장이

있는게 그나마 심적으로라도 나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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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뭐라도 행동을 한다는 점에서 성장하는 길임
1개월 전
익인4
22마자 뭐라도 하면 사람이 얻는게 있을거얌
1개월 전
익인2
응...
사실 방통대도 좋구 공모전도 좋구
자신감 회복을 위한 뭐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사실 익도 뭘 잘 할수는 있는데 안해봐서, 걱정이 되서 안한것 같아
로또 당첨 받고 싶다면 로또를 사야한다구...
뭐라도 한번 시도를 해보자

1개월 전
익인3
마음먹었으면 해봐 나도 방통대 다니는데 다닐만하니까 해보길바라
1개월 전
익인5
방통대, 독학사, 학점은행제
1개월 전
익인6
나도 방통대로 전문학사에서 학사 땃는데 방통대 출석수업도 있고 그래서 한번씩 나를 끄집어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또 오프라인으로 같은과 분들이랑 수업 같은거 하는것도 있는데 그런데 얼굴 비추면 왕언니들이 우쭈쭈 많이 해줭.
한번 도전해봐! 해보고 아닌거 같으면 그만둘 수 있으니까.

1개월 전
익인7
몇살이야?
1개월 전
익인8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단
뭐라도 하는 게 낫지.
결정의 번복은 방통대를 다니면서도 할 수 있는 거니까.
일단 다니고 생각하는 게 현명할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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