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호흡 트인 익들 있늬... 질문할게 있어

질문할게 3개 있어

천천히 자유형할 때 기준이야! 스퍼트 아님!!

첫번째로

오른쪽으로 숨쉰다고 하면

1. 오른팔을 물에서 젓기 시작하면서 숨 내쉬면서 고개 돌리기

2. 다른 타이밍

두번째

코로 숨 내쉴때

1. 처음부터 세게 내쉬기

2. 아주 약하게(잔잔하게) 내쉬기

3. 약하게 숨 내쉬다가물 올라오면서 세게 내쉬기

세번째

입으로 들이마쉴때

1. 크게 허업 마시기

2. 그냥 땅에서 숨쉬듯이 약하게 마시기

호흡트인 익들 어떤식으로 하니..?

나는 그동안

1,1,1로 하고 있었는데(강습에서도 그렇게 배웠엉)

수영 잘하는 것 같아보이는 어머님이 나 숨쉬는 거 보더니

1,2,2로 해야 좋다고 그래서 혼동이 온다

사실 원래 내가 하던대로 하면 ㄹㅇ 숨차서 힘들긴해

[익인1]

왼팔 돌아오면부터 / 적당한 세기로 / 마찬가지로 적당히
아직 완전히 호흡 트인건 아니지만 나한테 제일 도움됐던 건
코가 밖으로 나오는 순간까지 숨 내뱉기!
숨을 코로만 내뱉고 숨 잠시 멈추는 과정 없이 바로 입으로 숨 마시니까 숨이 별로 안 차더라

[익인1]

요거 필살기라고 하는 파트!

[글쓴이]

오 고마워!! 참고할게!!!

[익인2]

전부다 가능하기는 한데

숨쉬기는 천천히 무리없이 하는걸 추천

쓴이가 천천히 수영한다는거라면 말야

[익인2]

숨은 다 뱉으면 안되고 늘 가지고 있어야 하니까
적당량 혹은 뱉어야하는 만큼만 뱉고
들이마셔서 산소를 몸속에 저장해 둔다고 생각하면 좋고
이때 호흡이 힘들지 않도록 하기위해 최대한 자연스럽게

[익인2]

너무 상투적이게 들릴수 있지만 쓴이가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성장하는게 최고인듯해

왜냐하면 이런저런 과정속에서 배우는게 또 있거든

난 호흡이 남들보다 늦게 텄는데
대신에 지금은 여러 호흡방법의 장단점을 알게 됐고
필요한 상황에 골라서 쓰게 됐어

자랑은 아니고
계속되는 노력 혹은 도전이
결국 쓴이를 성장시킨다는 거야

화이팅

[익인2]

호흡이 일정할수록 유리하기는 한데
코로 내쉴때 다 뱉지 않고
일정하게 뱉고 일정하게 들이마시는게 좋겠지

그런데 난 연습할때는 그렇게 안해
왜냐하면 어려운 상황에 대비가 안되니까

[익인3]

나도 위에 올라온 유튜브 보고 호흡 트였어!
그대신 1,0,2라고해야하나 나는 오른쪽 호흡 기준 왼쪽팔 돌릴때는 코로 안내뱉고 오른쪽돌리면서 입으로 숨쉬기 직전까지 코로 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