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나한테 이런저런 말 붙이는데 내 성격상 반응 잘 못해주고 불편해했거든..
근데 이제는 말 걸어줬음 좋겠고 오늘 무심하게 느껴지면 하루종일 서운하고
인사할 때 활짝 웃어주면 기분 좋고 그 사람 볼 시간 되면 은근 긴장되고 그래 ㅜㅜ 좋아하는 거 맞아...? 아님 호기심이어두 이럴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