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3826l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그냥 긴말안하고 말할게.

언니 지금 33살인데 그냥 뭔가

나는 20대때 대학 졸업하자마자 일했는데(돈도 모음) 언니는 행정고시 준비하다가 망하고 임용고시 공부해서 32살에 겨우 붙은건데(돈 없음, 엄빠 등골뺐음) 나보다 더 대단?하게 대우받는 게 얼척 X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1234

익인353
언니도 대단하지만 32살동안 쓰니가 집에 생활비 주고 그런 케이스라면 충분히 이해가는데...
내가 동생입장이면 언니가 긴시간동안 공부만 하는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았을거같아 조금은 이기적이라고도 생각할듯...

12일 전
익인354
근데 서운할만한데......... 나는 쓰니도 쓰니언니의 입장도 아닌데 너무 이해되는데...
12일 전
익인355
그거 그냥 언니가 겁나 대단해서라기보단 드디어 잉여 자식 하나 사람구실하는구나 해서 좋아하는거야
12일 전
익인357
이게 맞는듯
12일 전
익인363
맞아. 부모님 입장에서 매일 언니때문에 전전긍긍하다가 드디어 부모님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셔서. 지금은 그게 너무 기쁘셔서 그러신 걸꺼야.
12일 전
익인376
22222222222
10일 전
익인356
부모님한테 차분하게 말씀드려봐! 이래서 서운하고 그러니 뭘 원한다. 칭찬바라면 칭찬해달라하고, 돈이 좀 짜증나면 언니한테 투자한만큼 나한테도 달라고 해!
12일 전
익인359
쓰니 말 이해되는데 댓글 뭐임 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360
ㄹㅇ
12일 전
익인364
미안한데 그게 사회현실 .. ㅠ
12일 전
익인365
임용 문이 너무 좁아서
합격한거 대단한건 맞지
근데 쓰니 마음도 이해는 간다

12일 전
익인367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언니 32살에 9급 붙었는데 그 사이에 나는 결혼까지 함. 언니는 계속 지원받는 동안 나는 대학 졸업하자마자 지원 끊겼고 근데 언니 9급 붙자마자 목소리 커지고 지 자랑에 말 함부로 하는 거 1년 동안 참다가 싸우고 지금 절연했어. 제발 합격해라 기도했는데 사람 태도 달리지는 거 보고 혈연이지만 진짜 오만정 떨어짐
12일 전
익인370
대단한데
12일 전
익인372
나도 쓰니 뭔 얘기 하는지 이해함
12일 전
익인373
나랑 비슷한 입장인데 너가 네 언니한테 아니꼬울 감정 가지는 게 하등 쓸모 없음 그냥 털어버려
12일 전
익인374
이정도 서운함은 느낄수 있는거아니야? 쓰니는 알아서 바로 취업하고 부모님이 걱정 한번 시켜드린적이 없는데도 못받아본 어화둥둥을 쓰니입장에서 언니는 늦은나이에 취업한 언니가 받고있으면 서운할수 있잖아 이게 쓰니를 뭐라 할 문제야? 요즘 인티 오은영박사님인 척 하는애들 개많아 진심...
12일 전
익인375
그냥 얘 이제 사람구실하고 지 밥벌이 하겠구나 하는 마음이신거임 너무 크게 신경쓰지말어~
10일 전
1234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본가 전라도 (부모님포함) vs 아예무연고213 04.29 16:4437226 0
일상여친이 우리 부모님 안만난대...188 04.29 19:4917755 1
야구"이 선수가 타팀인 게 상상이 안간다” 하는 선수있어?115 04.29 15:3221965 0
일상 한입케이크 얼마가 적당하다고 봄??87 04.29 17:325207 0
일상내 주변 모솔 특징임 83 04.29 20:464930 3
이성 사랑방 애프터 하고 하루동안 삼프터 안잡으면 쫑 ?이라고 봐도 되냐 7:53 16 0
서울 자취 질문있어!4 7:53 39 0
나같은 이유로 취직해도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 떨어지는 익 있어..? ㅠㅠ2 7:53 46 0
고정지출 적당한 편이지..? 7:53 11 0
월급통장 종이통장말고 인터넷통장으로 개설해도 되지? 7:52 22 0
일이 힘들어서 운동안하고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데 7:51 18 0
대전익들2 7:51 27 0
수면안대 지린다 12시간 넘게 잤는데 수면안대 쓰고 자면 또 잠이와 7:51 16 0
저번주에 온갖 pms를 다 겪었는데 7:50 15 0
침대가 먼저? 전자렌지가 먼저?13 7:50 171 0
엄마랑 같이 갈만한 뷔페 있나...?10 7:50 31 0
나 장염걸려서 입원했는데 4 7:50 16 0
좀 더러운데 발톱에 때끼는 사람 있어..?3 7:49 113 0
이성 사랑방 블라에서 이 분 별 볼거 없는 여자라고 욕먹던데8 7:48 202 0
직장인들 요새 상의뭐입어.....15 7:48 733 0
이거 불면증인가? 7:47 14 0
아는언니 싱가폴 사람이랑 결혼한다네1 7:47 173 0
아 진짜 에바야 오랜만에 약속있고 중여한 날인데 얼굴에 여드름 개많이남 갑자기 ㅜㅠ..1 7:47 14 0
너네 누구를 사진만 교환하고 처음만날때 너무긴장되지않냐3 7:47 31 0
일부러 마감시간 직전에 주문하는 사람도 있겠지? 7:47 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