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거 같은지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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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했거든 카톡으로 싸우다가? 그랬더니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면 난 어쩔수 없지

이러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

할말 없어서 그러는건지 지치는건지

[익인1]

지친거아닐까

[익인2]

뭘봐달라는거야?

[글쓴이]

애인이 날 무시하는거같고 날 트로피 처럼 생각 하는거같고 그런 이야기 싸우다가 이야기 했더니 저렇게 대답했스

[글쓴이]

그런 생각으로 날 만나는거라고 스스로도 모르겠으면 자기는 할수 있는게 없다 , 이렇게 왔거든

[익인3]

너가 너무 과하게 얘기한거 아닐까 그 말에 할말이 없어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