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사친 / 내 친구 셋이 다 친한 절친 사인데 우리가 단톡이 있어
그런데 오늘 내 친구가 단톡에 한강 따릉이 타러 갈사람~ 투표를 올렸더라고
그래서 나 , 사친 셋이 투표를 했어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야근때문에 못감 ㅠ 이러니까 사친도
나도 그럼 안갈래 이래서 결국 파토나긴 했는데
지난번에도 이 염병 떨던데
애들이랑 술먹고 내가 내 자취방에서 술 한잔 더 ㄱㄱ 하자고 했고
다른애들 몇명이랑 사친도 막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이러다가
내 친구가 나 안갈래 피곤함.. 이러니까 사친이
나 너 안가면 안가... 가자.... 이래서 겨우 끌고 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