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아서 여기다가 조언 구해..
-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연차 X)
- 작년 11월부터 근무(약 6개월, 무단결근이랑 지각 1도 없음)
- 어제 몸살이 나서 아침에 병가 요청
- 사장이 화내서, 병원 다녀와서 바로 출근하겠다고 하니 2-3일 쉬고 얘기하자고 함
- 오늘 출근해서 얼굴 보고 “00씨랑 일 못하겠다, 그만합시다”라고 말함
- ”해고 하신거냐?” 물어보니, ”알아서 생각해라“라고 함
- 친구 회사 나와서 엉엉울고 노동청이랑 상담하니, 증거확보하라고 함
- 저녁이 카톡으로 “해고 통보인지 화가 나서 말씀하신건지 정확히 말씀해달라”는 내용으로 보냄
- “실망했다, 알아서 생각해라” 이렇게 옴..
그래서 친구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