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엄청 무기력함
뭘 해야지! 하는 희망적인 욕구가 하나도 안듬
1차원적 욕구에 집착함 ex)잠,식욕
그냥 이렇게 생명유지하다가 어느날 한순간 사라지는것도 나쁘지않은듯
부정적인 생각 계속해서 내방에 끈류는 전부 자름
술 일주일에 세번이상
근데 그냥 힘든일있는사람들 전형인거같아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