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관련 질병은 아무한테도 말 안하는게 베스트

믿는 친구한테 우울증,공황 얘기했었는데 자기가 잘못해서 싸우는건데 정신병원 치료 잘받아^^ 하면서 핀트 벗어난 얘기하길래 바로 손절함.. 뒤에서 나랑 화해하고싶다 해서 겹지인들이 전달해줬는데 난 걔한테 최선을 다 했기때문에 더 이상 미련이 없다고 전해줄련~ 했더니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xxx 라고 소문내고다님

[익인2]

맞아 자기 약점은 원래 남한테 최대한 말 안 하는 게 좋음...

[익인3]

이거마즘 진짜로 싸우면 상대방 약점부터 공격해

[익인4]

약점은 드러내지마 절대로

[익인5]

자기가 이해 안되면
비정상으로 모는 사람이 있음

[익인6]

그래도 혼자 앓기엔 너무 힘들잖아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한텐 말하는 게 좋을 때도 있더라 저 친구는 왜 저런다니 에휴

[익인7]

맞아 약점은 나혼자만

[익인8]

혹시 연인한텐 말해야하나??

[글쓴이]

그 사람 앞에서 안숨겨질거같으면
평생 숨길 자신없으면 말해야지..?!
난 공황 증세 올때 남친이 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말했는데 전혀전혀 티 안났데.. 제 발 저린거긴한데 말하니까 속 편하긴했어

[익인9]

미쳤다 말하는거봐 진짜..

[익인10]

헐 나 adhd인거 친구한테 얘기햇는데

[익인11]

ㄱㅊ 제목이 정답이 아님 오히려 이해받을수 있음

[익인12]

가족빼고 말 안하는게 맞는거 같음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익인13]

근데 친구는몰라도 결혼할 사이는 말해야지

[익인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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