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열심히 쌓은 모래성이 한순간에 부서진 느낌..
상대는 표현이 원래 없었어서
정말 내 느낌으로만 느끼는건데도
왜 이렇게 힘들지..
평소에는 답장 언제오는지 신경도 안썼던것같은데
지금은 답장 바로 안오네.. 역시 변했나봐.. 이러고있어
어떻게 해결해야될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