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 번도 또래들 사이에서 예쁘다고 말 나온적도 없고 애초에 잘 꾸미지도 않는데 나한테 너 정도면 예쁜 편이라고 함
그리고 나 눈 작고 안경까지 꼈는데 나보고 눈이 크다고 함
그 외 성격이나 기타 등등 부분에서 한 번도 들은적 없는 칭찬들 해주길래
날 좋아하는구나... 콩깍지구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