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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5l

사업하던 친구

전문직 친구

공무원 친구

다들 자기 직업에 프라이드 있고 참 열심히 살던 친구들인데

다들 전업된 거 보니 뭔가 좀 씁쓸하다

잘사는 집안이랑 결혼한 친구들은

무조건 시댁에서 전업해서 남편 내조하란 권유(압박)받고

결국 못 이겨서 전업함...

그놈의 아들래미 밥이 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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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 걍 전업하고싶음 ㅠㅋㅋㅋㅋ
12일 전
익인2
솔직히 부럽다...
평생 회사 다니는것보단 나을듯

12일 전
익인1
나더 ㅠㅋㅋㅋ
12일 전
익인15
22
12일 전
익인3
난 그래서 결혼 늦게 하고싶음 난 내 인생이 더 중요해
12일 전
익인4
우리 언니는 시댁 잘 사는데도 일해 전문직이고 언니 스스로가 집에 있는 것보다 일하는 게 좋대,, ㅎ
내 친구도 공기업,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계속 일하고 얘네도 시댁 집안 괜찮은데 일하는 게 낫다네
오히려 난 신기했음

12일 전
익인5
육아때문에 전업하는 거 아냐? 애기 어릴 때는 부모손으로 키워야한다고 생각해서 딱히 안타깝게 느껴지지는 않음
12일 전
익인7
그게왜 꼭 여잔인건데욥
12일 전
익인5
꼭 여자라는 법은 없지만 10달동안 임신하다고 산후조리하다보면 경력단절이 자연스럽게 올 확률이 높잖아.
12일 전
글쓴이
임신도 안 했는데도 그래 ㅎㅎㅎ
12일 전
익인5
아진짜? 그렇게들 되는구나..
12일 전
익인6
....결혼하기싫다
12일 전
익인8
애 낳아서 잠깐 하는거 아니고? 뭐 집에서 살림할 수 있는 사정이니까 그리 살다가 또 재취업하면 되지 원래 이랬다저랬다 파도에서 써핑하면서 사는거지
12일 전
글쓴이
응 잠깐만 전업하는 거 아니고 시댁에서 아예 면직하길 바라더라구
12일 전
익인8
때잉 별로네 잠깐 새댁일때는 맞춰주면서 그렇게 할수도 있는데 진짜 하고자하면 다시 일하실걸 부모님이 자식 이기겠나
12일 전
익인9
부러운데????.... 애기 키울거면 엄마 손 타는게 확실히 낫고, 외벌이해서도 넉넉하게 가정 이룰 형편되니까 하는거징 ㅠ 회사 다니면서 육아+회사 맞벌이 스트레스 받는 거보다 훨 나아보임....
12일 전
글쓴이
아 그리고 하나의 공통점이 결혼하기 전에는 커리어 응원한다는 남자랑 결혼했음 ㅜㅜ
12일 전
익인10
시댁이 하란다고 하는구만,,,
12일 전
익인21
22 그러게 신기
12일 전
익인11
사회 나오기 전엔 나도 저런거 싫었는데 일하니까 걍 부러움 이 그지같은 사회생활 능력되면 둘 중 한명만 해도 될거같음 ㅎㅎ..
12일 전
익인12
애 낳을거면 맞벌이로 고생하는 것보다 나아
12일 전
익인13
남자들이 다 잘사나본데..? 전업이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14
난일하고싶다,, 집에있을때 넘 우울했어 생활습관도 불규칙해지고….
12일 전
익인16
부럽다
12일 전
익인17
시댁이 많이 부잔가봐
그러니까 말 잘듣는듯

12일 전
익인18
난 임신준비때문에 일단 일 그만둠..현장직이였어서 근데 너무 답답해...
12일 전
익인19
솔직히 남편 능력 되고 시댁 부자면 좋지 ㅋㅋㅋㅋ 커뮤에서 전업 여자 후려치는거 보면 자기들은 그렇게 못해서(남친/남편 능력 애매하거나 본인이 잘난 남자 만날 자신 없어서) 내려치는거 ㅋㅋㅋ 강남같은 찐부자 동네거나, 동탄같은 신도시 80% 이상이 전업임.(딩크 제외)
12일 전
글쓴이
아 그 동네들에서는 전업 아니면 무시한다는 얘기 나도 들었어 ㅎㅎ 나한테는 다른 세상 얘기같았음 ㅜ
12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나는 내 창창한 커리어 버리기 싫고, 전업하면서 집에서 갑을 관계가 되는 게 싫어..
12일 전
익인19
전업한다고 갑을..? 아니던데ㅋㅋ 전업주부가 아예 경제권 가져와서 돈관리 다 하고 남편 잡고 사는 여자들 얼마나 많은데
12일 전
익인31
그 경제권을 묘하게 안주려고 안간힘을 쓰는 집 또한 굉장히 많다는걸 알아야됨
12일 전
익인29
ㅇㄱㄹㅇ
12일 전
익인20
전업이 어때서? 난 15년 직장생활 하고 전업 시작하니 몸도 마음도 행복하다...아이 키우며 살림하는 게 얼마나 재밌게요? ㅎㅎ
12일 전
익인19
긍까 남편 능력 되고 성향 잘 맞으면 전업 개꿀임 솔직히.. 자기개발? 그런거 남편이 학원 등록해줘서 학원 다니거나 운동다니는 거로 충분히 가능
12일 전
익인22
요즘은 맞벌이하면서 내조도 하라 그래 아들래미 밥이 뭔지...
12일 전
익인23
전업해도 여유로운 집안에 시집 간거니까 뭐.. 직업이 잘 쓰였다고 해야하나
12일 전
익인24
뭐 전업 하고 싶어서 하는 친구들도 있고 아닌 친구들도 있는데 너 주변 친구들이 전부 강요에 못이겨 한다고 지레짐작하는 건 그다지 좋지 않은 행동인 거 같음 걱정되고 안타까운 마음에 쓴 글이지만 그 친구들이 너의 이런 마음을 안다면 글쎄..그 사람들이 강제로 전업한다고 해도 불쌍한 게 전혀 아닌데 불쌍하더라도 함부로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거고 난 전업 얘기하면서 이런 글 쓰는 거 자체가 전업하고 잘사는 사람들이랑 그렇지 못한 사람들 한테 무례한거라고 생각함
12일 전
익인26
22 다들 무례하다고 먼저 나올줄알았는데 진지하게 답 하길레 놀랐음 진심 무례 그 잡채 참고로 난 결혼 생각없는 사람임
12일 전
익인19
2 요즘 시대에 본인이 능력잇는데 시댁이 원한다고 억지로 관두는 여자가 재벌급 아닌이상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ㅋ 본인이 원해서인거지.
12일 전
글쓴이
불쌍하다고 한 적 없어 ㅎㅎ 인상깊다고 했지~ 그리고 익명 게시판에다가 썼잖아
12일 전
익인24
씁쓸하다고 했자나 ㅋㅋㅋㅋ 너가 왜 씁쓸한데
12일 전
글쓴이
그건 친구들이 나랑 같이 커리어 쌓으며 올라가던 친구들이 원하던 거 포기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는 거니까 씁쓸했던 거. 물론 너 말대로 결국은 전업을 원해서 선택한 거겠지만~ 너 전업이야? 기분 나빴으면 미안
12일 전
익인24
미혼인데요 이거봐 바로 전업이냐며 비꼬는 거 진짜 주변 전업한 친구들 걱정에 씁쓸햇다면 안했을 거 같은데 걍 넌 잘나가던 친구들의 전업으로 커리어 하락한거에 우월감 느끼는거임... 동정도 함부로 하는 거 아니다
12일 전
글쓴이
24에게
말을 이상하게 곡해하는 좋은 능력이 있네 ㅎㅎ 좋을 대로 생각해~

12일 전
익인24
글쓴이에게
곡해라.. 글쎄 너가 말을 실례되게 한 건 아닌지 잘 생각해봐

12일 전
익인25
난 전업 절대 싫던데 직장 생활 좋을때도 싫을때도 있지만 전업은 절대 싫음 취미도 좋지만 난 내직업이 있는게 좋음
12일 전
익인27
나도 전업주부 하고싶어 근데 배우고 싶은 취미하는 전업주부 ㅠ
12일 전
익인28
부럽다
12일 전
익인29
헐 요즘 시대에 전업이 얼마나 별론데
12일 전
익인30
전업을 안하면 옳은 선택이고 전업을 하면 무능하고 어리석은 선택인가? 다 각자의 사정과 판단에 따라서 결정하는 거잖아 전업을 선택했다고 해서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것도 편협한 거라고 생각해
12일 전
익인32
믿을만한 남편이면 전업도 좋을거같아 근데 요즘이혼율보면 전업하다 싸우면 비참해질거같음
12일 전
익인33
글쓰니가 보는 전업주부랑 댓쓰니가 생각하는 전업주부가 좀 다른듯 전업주부 희망편or절망편
12일 전
글쓴이
응 이게 맞는듯!! 배우고 간다
12일 전
익인34
남편이 서울에 아파트 해오고 능력있어서 전업 가능.. 그리고 애기 낳을 생각이면 한국에선 한명이 일 안하는게 좋긴해. 사회생활로 커리어 쌓는 인생도있고 여유로워서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 인생도 있다고 생각함
12일 전
익인35
원해서 전업하는거야 문제없지
마지못해 본인이 커리어 포기하고 전업으로 전환한거면 문제임
그럴일 없어야되겠지만 이혼하게되면 결국 경력없고 붕떠있는건 여자임
그때가서 일을 하려하면 많이 힘들지 ㅇㅇ

12일 전
익인36
전업으로 생활 가능한 부자 잘 없을텐데
12일 전
익인37
지금은 남편이지만 언제까지 남편일지 알고.
12일 전
익인38
난 내 애는 꼭 내가 키우고 싶은데… 적어도 어릴때는. 난 우리 엄마가 어릴때부터 너무 바빴어서. 전업주부 엄마 갖고 있는 애들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웠어. 그리고 교육 공부했고 교직에 있는데.
애들 어릴때는 주 양육자에게 안정적으로 양육 받는게 굉장히 중요해.
나도 내 직업에 프라이드 있지만,
남편이 믿을만하고 경제적 여유 되면, 난 적어도 아이 어릴때라도 전업하고 싶음.

12일 전
익인39
웃긴게 인티가 연령대가 어려서 그런지 커리어우먼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음. 조금 나이많은 커뮤 가면 다 회사생활에 지쳐서 그런지 전업주부 하고싶어함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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