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잘못 자르면 엄청 혼난다고 차라리 일 가르쳐주는 분이 사가라고 하셔서 다 샀어... 물론 손님 입장에서 사기 싫어지는 거 인정인데 지금까지 번 알바비 반은 식빵 잘못 잘라서 내가 다 사갔어... 이제 일한 거 2일인데... 그냥 혼날까... 싶어 ㅎㅎ... 식빵 자르기 괴롭다 손으로 반 딱 이쁘게 잘라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