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가족끼리 진짜 텔레파시 있나?

회사에서 감자를 이만큼 받았는데 너무 무거운 거야

곧 퇴근인데 버스 정류장까지 거리 좀 있어서 5분 전에 아빠 왔음 좋겠다 이러고 혼잣말하고 있었거든

근데 아빠가 데리러 온대!! 신기해

[익인1]

뇌트워크ㅎㅎㅎㅎㅎ

[익인2]

아니 나도 혼자 뭐 먹고 싶다 생각하면 그 날 가족 중 누군가가 사오거나 그거 먹을까? 이럼 한 두번이 아니여서 너무 신기함

[글쓴이]

긍까 긍까 어떻게 먼저 연락도 안했는데 데리러 온다고 하지 신기해

[익인3]

시그널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찌릿찌릿

[익인4]

감자 전파를 받았나봐 ㅋㅋ

[익인5]

착하시다☺️

[익인6]

치킨 먹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엄마아빠 둘 다 말도 없이 치킨사와서 포식했었던 기억 난다ㅋㄱ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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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안 들던 거 들고가니 무겁다고 느끼지 당연히.. 왤케 꼬인 듯한 질문하징??

[익인9]

그게 중요한건 아닌거같은데

[익인10]

3-5키로는̊̈ 되어보이는데..오래 걸음 무겁지

[익인11]

우왕 근수저인가봥

[익인12]

에혀 별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