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감자를 이만큼 받았는데 너무 무거운 거야
곧 퇴근인데 버스 정류장까지 거리 좀 있어서 5분 전에 아빠 왔음 좋겠다 이러고 혼잣말하고 있었거든
근데 아빠가 데리러 온대!!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