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워홀 가고 싶은데

일단 경력 4년정도 있는 간호사라 재취업 걱정은 없어. 영어는 못해서 간다면 내년에 갈거고 그동안 기초적인 건 공부할 예정. 간호 말고 다른 일 하면서 놀고싶은데 가도 되겠지?

[익인1]

돌아와서 재취업 진짜로 문제없으면 나는 추천 대신 언어공부 빡시게 해야할듯. 해외 사는 사람으로서 현지어 잘 못하면 알게 모르게 사람들이 깔보는게 있음

[글쓴이]

재취업은 전혀 문제없고 언어공부 빡세게 할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영어권 국가로 이민 생각도 있어서 워홀가서 맛좀봐보려고

[익인2]

익아 혹시 아예 퇴사 하고 워홀가는거야?! 나도 간호사 인데.. 요즘엔 간호사도 불취업이래서ㅠㅜㅜㅜ퇴사하기 겁나네..

[글쓴이]

응응 퇴사하고 가!! 음....근데 대병이 불취업이지 로컬은 입사탈주입사탈주입사탈주 반복이라ㅎ.... 걱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