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하고 만난지 한달 거의 다 되가는데
내가 연상이야 나이로 장난치고 내 마음을 떠보려고 하는건지 몰라도 말도 너무 가볍고 마지막에 장난이 내가 영어를 썼는데 발음으로 놀렸는데 걔 친구가 영어 웃긴 동영상 틀더니 나 발음 놀렸던거 비슷한걸 틀고 웃으면서 날 쳐다봐서 기분 나빠서 뭐라고했거든?나 일부러 엿 먹이는거아냐?너무 심해서 화나서 뭐라고 말하고서 오해라고 퇴근할때 전화할게 이래서 너랑 나랑 왜 통화를 해야돼 이렇게 말을 하니까 썸남이 누나랑 통화하고싶다 언제는 안했어? 이러길래
너랑 나랑 언제 놀았어? 라고 말을 던졌어 그니까 답변이 알았어 미안해 비켜줄게 라고 보내서 읽씹 했거든…? 이제 완전히 끝이겠지? 내가 너무 심했낭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