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이 안 되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취직을 하고 나서의 기쁨이 오래가지 않을 거 같아ㅋㅋㅋ
친한 언니는 최근에 우울증 걸렸고
남자친구는 생기가 없어졌고...
다른 애들도 뭔가 즐거움이라는게 없어보이고
물론 안 그러는 애들도 종종 있기는 함ㅋㅋㅋ
그래서 가끔 내가 뭐 때문에 이렇게까지 하나 싶음
취직을 해도 우울하고...
물론 그렇다고 구직단념은 아닌데 뭔가 힘빠질때가 많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