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루에 몇 번이나 창피하고 후회할 일이 생각나서 내가 망신살 있나 싶기도 해 내 성격이 그런 걸 아니까 너무 스트레스라서 별 일 아니다 이 생각하려 하는데도 너무 계속 생각나 내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남들은 대수롭지 않아 할 거 같으면서도 내가 왜 그랬나 싶고 내 자신이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