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힘들었는데 뭐 해결을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서 해결된 케이스거든.
아주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그때의 감정과 기분을 누가 또 끄집어내는듯한..그런 느낌.
근데 또 올해 힘드네.. 작년처럼 어떤 뚜렷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야. 그때의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와.
근본적으로 해결을 해야하는 걸까?
이제는 이유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