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나를 보면 놀라지...?

엘베에서도 화장실에서도...

대리님, 과장님, 처음보는 할머니, 처음보는 아주머니 등등

나보면 완전 깜짝 놀라면서

아! 놀래라 이러는데

머지.... ㅠ 내가 너무 조용히 다니나..?

이상하게 하고 다니는건 아니고 진짜 평범함 ㅠ

친구들도 많고 남친도 있는 걍 평범한 외몬데 머지

[익인1]

인기척이 없나부다

[익인2]

걍 진짜 개조용하게 다니나본데

[익인3]

조용하게 다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내동료도 조용하게 다녀서 매번 놀라

[익인5]

진짜 기척이 없는 사람들 있어 진짜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앞으로 부스럭 소리라도 내야하나? 혼잣말이라도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중

[익인6]

ㅋㅋㅋㅋㅋㅋ 난줄 나는 발소리 진짜 하나도 안나게 다녀서 다 놀람
그 후로 일부로 신발 끌고다님

[익인7]

못 생기고 안 꾸며서 그럴 수 있음

[글쓴이]

예쁘고 잘꾸미는데 ㅎㅎ.... 나진짜 이쁨

[익인7]

아 그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