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쓰레기통 공공으로 설치 잘 안하는거

지난번 벚꽃보러 석촌호수 갔을때 본 것. 그 넓은 곳에 쓰레기통이 단 하나도 없더라. 심지어 인근 명륜진사갈비 체인점에서 자기네 쓰레기통을 갖다놓고 자원봉사 한다며 식당 홍보를 하고 있었음. 이건 그냥 지역 사회 행정의 문제임. https://t.co/qxMDEJnv3J pic.twitter.com/wP2sFZnBxS

— 맥주9단 (@MaekJuBot) April 18, 2024

mb시절 세계회담 때 폭발물 문제 때문에 그런가? 그런데 생각해보면 폭발물 설치 할놈은 굳이 쓰레기통 없앤다고 테러 안할것 같진 않은데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는게 이 격이었네

[익인1]

가정 쓰레기 너무 버려서 그런거 아녔어…? 애초에 지역 행정의 부재라고 느껴지는게 아니고 쓰레기통 없으면 들고가야지 왜 저기다 놓고가? 생각부터 남

[글쓴이]

아하 또 그런 문제가....

[익인2]

있었을 때 집안 쓰레기를 끌고와 버려서 문제였단 과거사가 있음

[익인3]

지네 집 쓰레기 갖고 나와서 버려서 그렇다고 봄 근데 이러나 저러나 쓰레기통 없다고 저렇게 아무데나 버리는거 이해 안됨 저런 인간들은 쓰레기통 있어도 거기까지 가기 귀찮아서 길가에 버릴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