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로 만나면 서로 얼마 모았고 집 있고 이런거 말하잖아
근데 애인이 본인 소유 집이 있는데 거기에 애인 조부모님 살고계셔
그래서 만약 결혼해도 당장 거기에 살순 없는데 근데도 애인이 결혼할때 본인이 집을 해갔다 라고 표현할수 있는거야?
서로 얼마 모았고 이런얘기 할때 자꾸 난 집이 있잖아
이러는데 결혼한다해도 그집에 내가 들어가서 사는게 아닌데 자꾸 자긴 집이 있어서 돈을 너가 얼마 더 해야하고 이런말을 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