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 성격이라 이해는 하는데.. 내 기준 너무 과해
예를들면 엄마 차를 동생이 썼어(중요한 일 아님) 그럼 엄마가 일이 생겨서 차를 써야하면 동생 오라고 안 함.. 아픈데도 1시간을 걸어서 감 이러고 나중에 나를 생각해주는 가족들이 아무도 없다고 하고.. 말을 안 하는데 어떻게 알고 차를 가져와...?? 아니면 이럴 때 내 차를 써 그럼 난 차 못 씀.. 물론 내가 안 쓰는 날 그렇게 하는데 갑자기 필요해서 나도 낭패보고
어른들이나 친한 가족들과 외식하면 나랑 엄마랑 양이 적어서 나눠 먹는데 먹고 있는거 어른들 먹어보라고 다 돌려
내가 속이 좁은건가 싶은데 그냥.. 답답해
동생이랑 아빠 시키면 되는 일을 다들 말 안 듣는다고 안 시켜 물론 한 번 말했을 때 하진 않지만 다들 시키면 한단말야.. 결국 엄마가 모든 일 다 하면 내가 가만히 있을 수 있겠냐 ㅠ 내 일정 미루고 엄마 도와주고ㅎ 안 도와주면 가족들이 아무도 안 도와준다고 남들한테 하소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