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싹다 빨아놓고 반팔상자 까뒤집어서 입을거 버릴거 정리함...
20살때 입던 개 요란한 옷이랑 도대체 왜 이런걸 샀는지 모를 옷 변색 심한옷 등등 다 갖다버림
보아하니 20대 초반엔 내 추구미가 갈웜이었고 중반엔 여쿨이었던것 같음;ㅋㅋ
알레르기비염 있어서 약 먹고 시작했는데도 재채기 미친듯이 해서 휴지로 코틀어막고함ㅠ
그래도 속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