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폐지 주우시는 할아버지보고

진짜 높게 할아버님 몸집보다 한 3배정도? 쌓으셔서 엄청 힘들게 수레 끌고 가고 계시는거 보고

뭘 저렇게까지 ㅋㅋ… 라고 했거든

정떨어지는거 정상이지..? 우리는 식당안에 앉아있었고 밖에 지나가시는거 보고 한말인데

[익인1]

ㅇㅇㅇㅇ개정떨

[글쓴이]

순간 할말을잃었어..

[익인1]

그런 지나가는 말로 수준이랑 마인드가 보임

[익인2]

진짜 정떨

[익인2]

그 할아버지도 다 생계 유지 하실려고 하는건데 …참나

[익인3]

ㅇㅇ

[익인3]

힘겹게 사는거보고 안쓰럽기보다 조롱이라니
인성 무엇

[익인4]

진심으로 그날 헤어짐 설령 바로 헤어지지 않더라도 며칠내엔 헤어질듯 계속 생각나서

[글쓴이]

나도 어제일인데 정이 확떨어져서.. 만난지 한달도 안됐는데 헤어지고싶어

[익인4]

한달된거면 그래도 다행인듯 빨리 알게돼서,,

[익인5]

그나이대에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다고... 그렇게까지 안하면 뭐 먹고 살라고 난 당장 헤어진다

[익인6]

힘드시겠다도 아니고 뭐야

[익인7]

말투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그렇긴하네

[익인8]

이건 진짜 정떨이다..

[익인9]

진짜 개싫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