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알바하는데 손님으로 처음 봤고
그때 이후로 나 일할때마다 6시간씩 있다가고 번호 묻고 연락와서 언제 일하는지 묻고 또 찾아와서 밥 먹자고 그러고 이런 사람들 많아도 철벽 잘 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생각도 있는 사람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밥을 2번 먹었고 그때 이후로 매일 카톡 전화 하는데 나한테 볼에 뽀뽀 할거라고 그러고 안아달라 그러고 그러다가 전화를 하는데 나보고 쉬운여자는 아닌거 같다고 하는데 그뜻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