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1000원이라도 더 쓰기 싫은거.. 내가 나쁜거지..??ㅠ

생일선물 고르는데 걍 딱 내가 받은만큼만 주고싶어..

내가 이기적인건가..

[익인1]

그만큼의 감정은 없는거지 뭐...

[익인2]

그게 친구냐

[글쓴이]

친구 아닌가봐

[익인3]

진짜 친구는 아닌듯?

[익인4]

그 친구 별로안좋아하나

[익인5]

걍 별로안친한 친구아님?

[익인6]

왜케 사서 피곤해하냐 ㅋㅋㅋ 꼴랑 1000원으로 그런 생각하는거 자체가 개피곤하겠네

[익인7]

아 진짜 피곤하게 산다

[익인8]

그렇게 머리굴리먼 어차피 친구도 다 앎 아까우먼 주고받지말자고해

[익인9]

계산적인 거지 근데 그거 다 티 남 조금이라도 손해 안 보려고 하는 거... 나도 똑같이 걔한테만 돈 안 쓰게 되더라

[익인10]

진짜 친한친구 맞아?

[익인11]

이기적이라기보단 쪼잔

[익인12]

걔를 별로 안 좋아하는듯 너가

[익인13]

가까이는 하고싶지않은 타입...

[익인14]

그러면 앞으로 이제 주지말고 받지도 말자해봐

[익인15]

친구 아닌듯

[익인16]

이기적인 건 아닌데 딱 그 정도 사이인 거지

[익인17]

ㅇㅇ맞음 이기적인거

[익인18]

이기적인 거임 거 얼마한다고,,, 몇만원 차이나는 거면 이해는 간다만

[익인19]

모두한테 그런거면 너무 계산적이긴 해

[익인20]

천원이면 너무 .. 에바긴 하다

[익인21]

이기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함 정확히 똑같이 주려는 건데 모
근데 난 친구가 내 생일 축하도, 선물도 안 해줘도 난 해 줌 걍 내가 주고 싶거든
아마 쓰니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고 애정이 가는 대상이 있다면 그런 거 신경 쓰이지 않을 거야
그런 인연을 아직 만나지 못 했거나 혹은 쓰니가 다른 이유에 의해서 그런 부분을 신경 쓰게 되는 계기가 있었을 것 같아
뭐 쓰니가 나쁘다고는 생각 하지 않음 적어도 몇 년 만에 연락 와서 선물이나 결혼식 축의금 해 달라는 부류가 싫음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