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판에 식어서 오빠한테 차인지 3주하고 이틀 넘엄ㅅ는데
사진이랑 카톡봐도 이젠 나름 괜찮고, 보고싶고 문득 문득 잡고 싶긴한데, 이사람만큼 외적 & 성격이 내 스타일인 사람 만날수있을가 싶기도해
결혼까진 아닌거 같아서 이성적인 판단하에 연락은 하고싶어도 아직까진 어찌저찌 잘 참고있어
근데 같이하기러 했던걸 못한게 너무 많은 상태에서 헤어진게 너무 아쉬워ㅠㅠ 따듯한 나라로 여행도 가기로 했구.. 공방도 가기로햇엇구 같이 하려고햇던게 너무 많앗는데 생각보다 추억이 너무 없어서 너무 아쉽고 미안하고 보고싶기도하고 그래
같이햇으면 참 재밌고 좋아ㅛ을텐데!
글만 봤을때 둥들이 보기에 나 미련남은것같아? 오락가락해도 연락 아직 안한거보면 그래도 감정이 어느정도 정리된건가 (아님 자존심 때문인건가..) 안잡은걸 후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