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둘이 나 붙잡고 뭐 하나만 해달래해서 시간남은김에 해줌
자기들이 창업준비하는데 대표로 설정할 물건을 아직 못정했다, 이것들중에 뭐가 더 맘에드는지 골라줘라해서 골라줌
근데 그 이후에 대학생이냐 무슨과냐 어디학교냐 어느동에 사냐 물어봐서 그냥 대충 답해줌 슬슬 귀찮아서 아.....네 이러고 갈라했드만 아까 내가 고른 물건을 받고 후기를 말해달래 그래서 내가 이거 택배로 보내주시나요? 하니까 아뇨~ 만나서 수령하셔야해요~ 이러는거듣고 에? 싶드라 그래서 만나서는 안된다 바빠서 시간없다 ㅂㅂ하고 걍 옴
생각해보니까 사이비인지 뭔지 궁금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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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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