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타지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공주 거쳐서 내려와서 들렀거든
유명한 큰 공원 있길래 스윽 둘러보구 내려왔는데
근처에 밤파이 집이 많더라구!!!??
근데 그 때가 밤 9시가 넘었어서
열려있는 밤빵 가게가 딱 하나밖에 없었던 것 같아서 그냥 호다닥 들어갂는데
아직도 계속 굽고 계신 것 같았음 ㄷㄷ 따뜻한 빵냄새가 나더라
거기서 6구 사옴
근데 … 차갑게 먹어도 맛있었는데
며칠 지나고 지금 에프 돌려먹으니까 너ㅓㅓㅓㅓㅓ어어어무 맛있어… 겉바속촉인데 안에 앙금도 가득하고 통밤도 씹히고
몇 개 더 사올 걸 땅치며 후회중임
옆에는 천안휴게소 호두과잔데 이것도 맛맀음…. 이것도 쟁여올 걸 후회중임
공주익들 부럽다………. 나 이거 사러 다시 공주 꼭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