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거의 5년찬데
문화차이도그렇고.. 그냥 사고방식도 좀 달라
그리고 확실히 말을 예쁘게하는 사람이랑 그냥 못나게하는 사람이있더라. ㅎ
영어로 이렇게 상처받기는 첨이었음.
영어로 표현하고 그 영어도 의사소통하고... 설득하고
심지어 해외에 산다는것자체가 너무 스트레스더라구
만약 얘랑 한국에 살았다면 내가 좀 더 편하고 컨트롤하기 좋았을텐데... 싶어
약간 번아웃오기도 오고 그냥 놓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