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딸이 대학 졸업하고 1n년동안 히키백수로 지내고 있는데 일 자체를 하려고하지않아... 고모가 일자리 물어다주기도했고 아빠도 아는 직장 권해서 끌고가기도했는데 일해도 두달 내외로 사표쓰고 나오고 말그대로 고모한테 빌붙어서 살고있음...
고모도 몸이 안좋아서 경제활동 어려워지니까 아빠가 도와주기 시작했거든... 근데 아빠도 점점 부담이되서 손떼니까 이제 나한테 연락이 오더라고... 2달 정도는 일정금액 보내드리긴했는데 세번째 연락오니까 가족이고 상황 다 알아도 너무 화나더라 이젠 자식 컨트롤 못한 고모까지도 미워지려고 그래
사촌언니가 너무 원망스러움 까놓고 저럴거면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한심함.... 무슨 인생에 우여곡절있거나 사고 때문에 히키된 것도 아니라 동정도 안감... 내 돈을 왜 언니한테 써야하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