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굴에 머리카락 닿는 거 진짜 짜증나 죽겠음...

벌레 기어다니는 느낌...

머리 양쪽 다 귀에 안꼽고 늘어트려서 얼굴 가려놓는 사람들 진짜 리스펙한다...

[익인1]

난 화장하면 갠춘 안하면 용납 안됨

[글쓴이]

하면 괜찮은 건 모야? 난 둘 다 너무 시러ㅠㅠㅠ 아 진짜 얼굴 벅벅 긁고싶음.. 하 단발이라 버스에서 잠들면 입술이랑 코에 머리카락 끝부분 닿는데 그럴 때마다 두피 찢어발기고 싶어...

[익인1]

화장은 이미 더러운것들로 내 피부에 덮고 잇어서 머리 닿아도 뭐… ㅅ어차피 씻어야 하니까

[익인12]

헉 난 반대 화장하면 내 화장 망가지는 것 같고 머리카락 떼어내는 것도 조심스러운디 쌩얼이면 이미 얼굴 망가져있어서 머리카락도 걍 벅벅 떼면 됨

[익인2]

와 나도 특히 한가닥 붙어서 잘못찾을때도 개빡침

[글쓴이]

인정......... 모두가 머리카락 없는 세상 살고 싶다

[익인3]

나는 이상하게 얼굴은 괜찮은데 등쪽은 머리카락 닿는거 못참겠어

[익인4]

나도 그래서 파우더해줌 그럼 좀 낫더라

[글쓴이]

나도 파우더하는데 난 왜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익인5]

아 난 원래 아무 느낌 없었은데 피부얌 걸리고 나서 머리카락 1가닥이라도 닿으면 간지러워 미칠거같아서 삔으로 다 고정시키고 다님 ㅠㅠ

[글쓴이]

나도 피부염 있어 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잠잠한데 언제 또 재발할지 몰라서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중...

[익인6]

개가려움

[익인7]

ㅁㅈ 땀나면 더 들러붙어서 짜증

[익인8]

이참에 다 밀어버리자

[익인9]

나도 그래서 맨날 묶고다님ㅋㅋㅋ원래도 답답한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익인11]

나도 그래서 드라이로 헤어라인 정리하규 다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