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다니는데 고딩때부터 꿈이었고 대학교 전공과로 가서 스트레이트로 입사까지 했어
열심히 해서 2년만에 대리 달고... 일도 너무 재밌는데 현타가 와ㅠ
확실히 월급도 2년 반동안 진짜 많이 올랐거든 월급 60정도 올랐어
근데도 내가 일하는거에 비해는 ㅈ부족해...
내 친구들은 내가 일하는거에 절반 일하는데 크게 차이 안나는데ㅠ
특히 개발친구있는데 초봉자체가 너무 다르구...
비슷하게 4년제 나왔는데도 업계마다 돈이 넘 다르니까 어쩔 수 없이 현타가 온다
근데 일은 재밌어서 계속 하고 싶고 그만두진 않을건데
그냥 괴리가 오긴해 ㅋㅋㅋㅋㅋ